지금까지 배운 검색(오가닉)유입은 각 포털 플랫폼에 상위 노출 성공을 해야 트래픽이 발생합니다. 엄청난 시간이 필요하고, 그만큼 공 들여야 하며 글을 쓰는 폼도 매우 좋아야 합니다. 그렇게 검색 노출이 될 때 까지 기다리는 행동은 정말 멍청한 짓입니다
특히 티스토리로 다음(Daum) 노출이 쉽지만 쉬운 만큼 쉽게 상단 자리를 빼앗기고, 그걸 빼앗는 행위에서 저품질, 누락으로 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글만 쓰고 마냥 기다려야 하는 게 답일까요?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외부유입의 시작
물고기를 낚으려면 그물을 던져야 하고 나무에 열린 열매를 따려면 기다리는 것보다 직접 따야 합니다. 비유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지만 우리가 남에게 나를 소개하려면 가만히 있으면 안되고 나서서 나를 알려야 합니다.
이걸 우리는 마케팅이라고 말합니다.
마케팅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고, 우리는 그런 마케팅 기법을 온라인을 통해 얼마든지 스스로 해낼 수 있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방법은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해 블로그(웹사이트)를 알리는 겁니다.
이건 블로그 뿐만 아니라 우리가 어떤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절차입니다. 우리가 품을 드리는 만큼 돌아오는 결과는 엄청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 카페
다음에서 노출하는 방법은 티스토리 밖에 없을까요? 아닙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다음 블로그라는 것도 있었는데요. 지금은 티스토리와 합쳐졌고 현재 다음 카페가 남아있습니다. 다음 카페만 이용해도 하루 1천 달러 수익을 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음이 최근 빙(Bing)에 밀려 4위로 떨어졌어도 3%라는 검색량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다음에서 티스토리 트래픽 뿐만 아니라 카페 트래픽을 노릴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하면 좋습니다.
카페도 로직이 있어 유명한 카페부터 노출이 되긴 하나 백링크를 남기는 생각을 가지고 오래되었는데 운영을 안 하는 곳을 찾아 링크만 남기는 용도로 씁니다.
카카오스토리(다음스토리)
다음에는 다음 스토리라는 영역이 있는데요. 브런치, 티스토리, 카카오스토리 이렇게 3개 플랫폼이 노출되는 영역입니다. 글이 길고 양질일 수록 티스토리도 다음스토리 영역에 걸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노리려고 하는 곳은 카카오스토리입니다.
카카오스토리는 하는 사람이 적어 여기를 이용해 노출 시키는 방법이 있는데요. 그냥 백링크를 남기고 우리고 노출하고자 하는 키워드를 가지고 내용을 적으면 됩니다. 지피티를 가지고 300자 정도 써주면 노출이 아주 잘 됩니다.
네이트판
네이트 판을 이용하는 겁니다. 아직도 네이트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네이트는 죽었어도 네이트판 때문에 살아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네이트판을 이용해 블로그 글을 쓰고 백링크를 남기면 됩니다.
여기서 제목이나 글 내용은 핵심만 잘 써서 올린다면 다음 검색에 뜨는데 여기에 백링크가 걸어 놓으면 외부유입도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블로그 다음 검색등록
네이버 블로그를 다음 검색등록을 세팅합니다. 무조건 뜨는 건 아니며 등록한다고 승인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본인 블로그 주소를 등록하면 됩니다. 사이트 검색하고 블로그 등록 둘 다 하면 완료됩니다.
콘텐츠뷰
다음채널로 입점할 수 있는 콘텐츠뷰 라는 게 있습니다. 웹사이트, 블로그를 가지고 입점하는 방식으로 입점에만 성공하면 조회수 당 0.5원 정도를 받으면서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고 다음 메인에 자주 노출됩니다. 여기에 백링크도 넣을 수 있으니 입점 신청해서 들어만 갈 수 있다면 무조건 이익입니다.
콘텐츠뷰는 진입 장벽이 너무 높아서 쉽게 들어갈 수 없으니까 제안서랑 블로그를 잘 준비해서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