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를 믿고 봐주시는 여러분이 계셔서 이 블로그가 유지됩니다. 물론 후원해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절대로 후원을 바라고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물론 강의나 전자책도 판매하지 않아요.
아무튼…
애드센스 블로그 자동화 프로그램이 안.먹.힌.다. 라는 말이 많습니다. 그러나 구글 애드센스 웨비나(구글코리아)를 통해 확인한 답변은 AI로 글을 써도 노출을 막거나 하지 않는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자동화 프로그램을 쓰면 왜 상위 노출이 안될까요? 안되는 이유가 너무 많지만 3가지 정도로 구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검색량 높은 키워드만 찾아써서…
- 구글은 2024년 이후로 전문사이트만 상위노출을 시켜준다.
- 전문블로그, 개인블로그는 상위노출이 매우 어렵다
- GPT를 사용해도 내용이 뻔하고, 겹치는 경우가 많다.
구글 뿐만 아니라 구글을 따라하는 네이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지금 시작하는 분들은 엄청 불리할 수 밖에 없는데요. 도메인 지수, 도메인 나이 등 검색엔진은 이런 부분까지 고려하기 때문에 신규 도메인과 블로그는 노출이 어렵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라고!!!
이 글을 읽기 전에 아래 글을 아직 읽지 않았다면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워드프레스를 빠르게 노출하는 방법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네이버와 구글에 빠르게 노출하는 방법 중 하나는 틈새 키워드를 쓰는 겁니다. 롱테일키워드라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우리가 유튜브, 커뮤니티, 블로그, 강의팔이/전자책을 보면 대부분 황금키워드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들은 하나 같이 키워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요. 그 중에 대표적인 키워드인 ‘연말정산'만 놓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제가 알기론 블로그를 오랫동안 한 사람은 최소 10년, 15년은 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글도 최소 1000개씩 쌓여있는데요. 도메인 지수도 좋고, 도메인 나이도 많습니다. 검색엔진이 신뢰하기 때문에 상위노출도 당연히 우리보단 잘(?) 되는 편이죠.
이런 사람들이 돈이 된다는 ‘연말정산' 키워드를 안 쓸까요? 당연히 씁니다.
당연히 대형 선박을 만든 블로거랑 이제 막 돛단배 만들어서 출발하는 우리가 시합이 되겠습니까? 안되는거죠.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가 ‘틈새'를 노리면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틈새를 노려야 한다
대형 선박들이 참치를 잡습니다. 여기에 우리가 과연 돛단배를 가지고 그 사이에서 참치를 잡을 수 있을까요? 가능은 하지만 그들이 지나가기만 해도 난파되고 죽을 겁니다.
그러나 그들은 강가에서 낚시줄을 던져서 붕어를 잡지는 않을 겁니다. 우리는 그래서 돛단배를 타고 강에서 작은 생선 한마리, 한마리씩 잡아 올리면 됩니다. 하지만 세월아 네월아 하루 종일 이렇게 할 순 없다는 겁니다.
틈새 키워드가 뭔데?
위 이미지를 보면 연말정산간소화 검색량은 거의 170만명이 검색합니다. 상위노출이 되면 트래픽 170만이 넘는다는 뜻이죠. 170만명한테 껌만 팔아도 부자가 될 겁니다. 근데 이걸 신규 블로그가 1페이지에서 1위, 2위, 3위를 할 수 있을까요? 말도 안되는데 이걸 강의로 팔다니…
반대로 제일 밑에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키워드는 4만명 정도 나오네요. 우리는 이런 키워드를 노릴겁니다. 사실 연말정산 미리보기(4만명)도 엄청나게 많이 찾아보는 겁니다. 이것도 여러분한테는 과분합니다.
제가 써왔고, 앞으로 여러분이 써야 할 키워드는 이런 겁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 기간(510), 국세청 연말정산 미리보기(390) 검색량이 엄청 낮은 키워드를 찾아서 쓰면 됩니다.
틈새키워드의 함정
검색량이 한 달에 300이면 하루에 10명 정도만 들어옵니다. 이게 함정인데요. 10명이면 애드센스 수익은 0원입니다. 최소 1000명은 들어와야 1~20달러 정도 수익이 나죠. 10명이 1000명이 되려면 이런 글 100개는 더 쓰시면 됩니다.
어느 세월에 이걸 다 쓸 수 있을까요? 하루 글 10개씩 쓴다면 100일 정도면 1000개 쓸 수 있겠네요. 그리고 1000개 정도 쓰고 나면 하루 1~20달러 수익 날 겁니다.
욕 나오시죠? 이게 블로그에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우리한테 방법은 있습니다.
워드프레스 자동화 프로그램 애드버코더 출동!
저는 수 많은 자동화 프로그램을 써봤습니다. 문제는 비용이 너무 비싸고 성능도 너무 안 좋았으며, 글 퀄리티가 별로라서 결과물이 최악이라 다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알게 된 프로그램이 애드버코더라는 글쓰기 자동화 프로그램 ‘애드버코더‘입니다.
길게 설명 드릴 것도 없고 궁금하신 분은 애드버코더에 설명 드릴 것도 없고 궁금하신 분은 애드버코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워드프레스 애드버코더 활용 방법
구글/네이버에서 글을 쓰면 색인이 됩니다. 색인은 포털사이트에서 우리 블로그와 글을 긁어가는 것을 말하는데요. 구글, 네이버에서 만든 글을 긁어가는 봇(Bot)은 매일 전세계 사이트를 방문해 새로 업데이트 된 내용을 가져갑니다.
언론사, 전문 사이트, 공기관 홈페이지, 블로그, 쇼핑몰, 이미지, 영상 등 뭐하나 가리지 않고 업데이트가 되면 가져가서 등록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천에서 수억개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당연 긁어가는데 한계가 존재합니다. 수천, 수억 업데이트 된 내용을 전부 가져가는데 용량에는 한계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부터 순서를 매깁니다.
우리도 중요한 건 놓치지 않으려는 것처럼 포털에서도 중요한 사이트 업데이트는 최대한 빠르게 업데이트를 시켜주는 겁니다. 그런데 신생 블로그는 당연히 뒷전이겠죠? 블로그 자체가 뒷전인데 오래된 블로그가 아니면 당연히 노출이 힘듭니다. 따라서 자동화 프로그램을 쓰면서 규칙이 있습니다.
이렇게 써야 합니다
이제 막 태어난 아기가 달린다면 당연히 의심되겠죠? 맞습니다. 블로그도 이제 막 만들었는데 글을 하루에 100개 발행하고 그러면 의심 받게 됩니다. 스팸, 불법 사이트로 인식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저는 규칙을 하나 정했는데요. 글 하루 최대 발행은 30개로 제안한다. 이거 관련해서 해외에서 얻은 인사이트로 구글은 블로그로부터 최대 글 30개 정도를 긁어간다고 합니다. 구글에서 인정한 내용은 아니지만 수 많은 데이터로 쌓이면서 정해진 규칙입니다.
신규 블로그는 하루 1~5개 정도 발행이 적당합니다. 여기까지 왜 한번에 많이 쓰면 안되는지 말씀을 드렸으니 이제 어떻게 세팅을 하면 되는지 알려드릴게요.
애드버코더 자동화 프로그램 글 세팅
일단, 애드버코더 크롤링 또는 정보성 포스팅으로 진행합니다. 한 달에 600코인이 들어오니까 30일로 나눴을 때 하루 글 20개정도 발행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럼 블로그 당 하루 최대 5개만 발행해야 하니까 우리는 블로그 4개를 굴릴 수 있는 겁니다.
(티스토리랑 세팅 값이 전혀 다르니까 비교하면 안됩니다.)
블로그 하나만 쓰게 된다면 120일 분량(4개월)을 한번에 세팅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GPT를 가지고 우리는 키워드 600개를 뽑을 겁니다.
GPT로키워드 600개 뽑기
600개를 뽑는 이유는 아마 애드버코더 사용을 하시는 분들은 코인을 600개씩 받으실겁니다. 그래서 600개라고 한 건데요. 뽑는 건 자유지만 한번 세팅을 하면 그 블로그는 예약 발행이 끝나는 기간 동안은 따로 추가로 글 발행을 하면 안됩니다.
‘OO' 관련 키워드를 뽑아줘
챗GPT 강의가 많이 쏟아지는데, 그냥 여러분이 많이 쓰면 챗지피티가 학습하고 여러분한테 맞춰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많이 질문하면 되는데요. 일단 키워드를 뽑기 위해 특정 분야 키워드를 뽑아달라고 합니다.
금융, 건강, IT, 하다못해 카카오톡, 아이폰 같은 정말 세부적인 키워드도 상관없습니다. 카카오톡 전문 블로그, 아이폰 전문 블로그가 될 수 있는 겁니다.
‘OO' 관련 키워드를 세분화해서 뽑아줘
크게 특정 주제에서 키워드를 뽑으면 그 주제에서 또 세분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그걸 또 챗 지피티한테 나눠달라고 요청합니다. 저처럼 안 하셔도 좋고 여러분 마음대로 뽑아내면 됩니다.
‘OO'키워드 결과 사실 확인 및 연관 키워드
마지막으로 세부적으로 뽑은 키워드를 사실 관여 여부를 체크하고 키워드 100개를 뽑습니다. 보통 한번에 50개 정도 뽑아주니까. 이런식으로 600개를 뽑으면 됩니다. 키워드를 다 뽑았으면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크롤링으로 600개 뽑는 방법
크롤링은 애드버코더 프리미엄 결제 후 크롤링 프로그램을 받아야 합니다. 한번 결제하면 10만원 정도 들어가는데 지식인 자동화 프로그램, 크롤링 프로그램, 자동 색인 프로그램까지 다른 곳에서 구매하면 최소 100만원은 하는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되니까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무튼 크롤링(수집) 프로그램을 가지고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글 600의 URL 파싱을 해서 준비하면 끝납니다. 여기서 남의 글 링크를 가져가서 저작권 문제는 생기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참고만 하고 모든 내용이 전부 바껴서 중복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면 이제 끝납니다.
키워드를 넉넉하게 준비했다면 이제 애드버코더에서 세팅만 해주면 됩니다.
- 프로젝트 이름 : 워프 한방 세팅
- 발행글
- 정보성 : GPT 키워드 넣기
- 크롤링 : 수집 URL 넣기
- 모델 : Gemini 선택 (현시점 API 중 가장 글이 잘 뽑히고, 크레딧 300달러 무료 사용가능)
- 다른 모델을 선택해서 돌리면 아마 API 사용료가 감당이 안될 수 있습니다
- 언어 : 한국어
- 혹시 해외 타겟으로 하면 영어로 테스트 해보세요
- 어투 : 본인 선택
- 광고/제휴 링크 : 백링크로 남기고 싶은 링크를 넣으면 됩니다.
- 광고/제휴 링크 활용 법은 https://fssblog.com/xl 여기로 들어가서 확인
(중요)발행 설정
시작 날짜는 그냥 바로 글 발행 시작하는 시간으로 세팅해주시면 됩니다. 발행 간격이 중요한데요. 하루가 24시간이니까 본인이 하루에 글을 몇 개를 발행할지 여기서 생각을 하고 입력하시면 됩니다.
4시간으로 하면 하루 6개 발행, 5시간으로 하면 하루 4~5개 발행입니다. 저는 보통 4시간 또는 5시간으로 해서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것보다 많이 발행한다고 더 빨리 색인이 되는 게 아니라서 하루 발행량 목표를 5개로 하고 있습니다.
- 1시간 : 24개(금지)
- 2시간 : 12개(6개월 이후)
- 3시간 : 8개(3개월 이후)
- 4~5시간 : 4~6개(추천)
- 6시간 : 4개
- 7~8시간 : 3~4개
- 12시간 : 2개
- 24시간 : 하루 1개(600개 발행 기준 거의 2년…동안 알아서 돌아간다)
카테고리는 각자 키워드에 맞는 걸로 세팅해주면 됩니다. 되도록 카테고리에 맞는 키워드를 찾아서 한번에 세팅을 진행해주면 좋습니다.
만약 본인이 코인 600개를 300개씩 나눠서 카테고리를 분리해서 발행한다면 시간 분배를 12시간, 24시간으로 세팅하는 게 좋습니다. 카테고리가 주제가 동시에 발행된다면 12시간으로 했을 때 글이 하루 4개씩 발행됩니다.
카테고리를 3개로 하면 200개씩 발행하고, 주제 하나는 12시간, 2개는 24시간으로 발행 간격을 세팅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설명이 늘어졌는데요. 핵심은 하루 글 발행을 되도록이면 5개 이하로 맞추라는 겁니다. 처음 너무 많이 발행하게 되면 스팸 지수가 쌓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워드프레스는 내 집을 가지고 글을 운영하는 거라서 한번에 세팅이 가능합니다. 티스토리는 아쉽지만 남의 집에서 하는 거라 저품질, 누락, 계정 정지, 로봇 의심 갭챠 등 조심해야 할게 너무 많아 하루 글 하나만 돌려야 합니다.
티스토리 장점은 다음 포털은 45일 정도면 노출되고, 네이버/구글에서도 빠르게 색인됩니다. 그 이유는 'tistory.com'이라는 도메인이 지수와 나이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워드프레스도 낙장 도메인만 잘 줍는다면 구글하고 네이버에서 빠르게 노출 시킬 수 있으니까 낙장도메인 사는 꿀팁도 꼭 확인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양날의 검이지만 노출되는 도메인을 구한다면 더 빠르게 수익이 오르실 겁니다.
참고로 애드버코더에서 낙장 도메인 추출 분석기도 출시했더라고요. 이걸 이용해도 좋고, 아래 글을 확인하신 후 구하셔도 좋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