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저품질이라고 하면 다들 포기를 한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저품질은 단순히 다음에서 검색만 안되는 걸 의미한다. 다음은 대한민국 전체 검색량 2%대로 숨만 붙어있는 곳이다. 네이버는 50%대가 넘고 구글은 30%대가 넘는다.
이 글을 읽기 전 아래 글을 먼저 읽어보고 시작해야 합니다. 이미 보신 분이라면 넘기셔도 되고, 처음 제 블로그에 들어오신 분은 먼저 필수로 숙지해야 합니다.
티스토리 저품질 블로그 운영법
티스토리를 운영해도 궁극적인 목표는 네이버와 구글에 노출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냥 묵묵히 글을 쓰면 된다. 하지만 글을 하루에 한번씩 써보면 알겠지만 최소 15분 정도 걸린다. 직접 타이핑해서 1000자 정도 써보면 안다.
필자의 경우 150자 정도 쓰는데 대략 1분 정도가 걸린다. 필자는 그래도 많이 글을 써본 사람이라서 빠른 편이지 안 써본 사람이라면 150자를 쓰는데 3분이나 걸릴 수도 있다.
그러나 AI가 등장하고 챗지피티가 쓰이면서 그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사람은 계속해서 더 편한 방법을 찾기 마련이다. 그 방법 중 하나가 자동화 프로그램을 쓰는거다. 지금부터 알려주려는 내용은 애드버코더AI를 활용한 저품질 티스토리를 쓰는 방법이다.
애드버코더AI를 활용한 저품질 티스토리 세팅법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키워드 1000개다. 키워드 1000개를 만드는 방법은 크롤링으로 다른 블로그 글을 1000개 준비하거나 챗GPT한테 1000개를 뽑아달라고 하면 된다. 1000개 정도 뽑으면 준비는 다 된거라고 보면 된다.
티스토리는 하루 글 발행량은 15개로 정해놓고 있다. 그리고 예약발행은 50개다. 이걸 가지고 이런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글 하나를 30분마다 예약 발행하면 총 48개의 글을 쓸 수 있다. 그리고 예약 시간 간격을 2시간으로 하면 하루에 글 12개가 발행된다. 1시간으로 하면 안되냐고 의문이 들 수 있는데 그러면 1시간이면 하루 24시간이니까 필자가 생각한 완전 자동화가 불가하다.
세팅을 시작한다
일단 애드버코더 AI를 가지고 글을 1000개 발행한다. 글 1000개를 발행하는 시간을 대략 하루 정도를 잡으면 된다. 사실 이것보다 빠른데 그냥 천천히 한다고 생각하고 기다리면 된다. 1000개가 너무 많으면 500개 정도를 준비해서 발행하면 된다.
발행 간격(시간)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발행 간격을 반드시 계산을 해야 한다. 발행 시간은 최소 2시간은 입력해야 한다. 1시간으로 적는다면 그냥 난리 난다. 발행 간격에 따른 하루 글 발행은 다음과 같다.
- 2시간 : 12개
- 3시간 : 8개
- 4시간 : 6개
- 5시간 : 4~5개
- 6시간 : 4개
12시간, 24시간으로 세팅을 한다면 1000개를 발행하는 기간이 500일, 1000일 정도 걸리는 거니까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필자는 4시간, 6시간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블로그가 아무리 글을 많이 발행해도 검색 엔진이 긁어가는 글은 일부라서 오히려 누락되고 노출이 안될 수 있다.
프로그램 발행 옵션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발행 옵션이다. 발행 대기 사용은 3600초를 추천한다. 1시간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아직 애드버코더 AI가 캡챠(Captcha) 기능이 추가된 상태라면 1800초(30분)도 괜찮다.
1시간으로 한다면 하루에 예약발행은 24개, 30분으로 하면 하루 예약발행은 48개가 된다. 1시간으로 세팅한다면 글 1000개를 전부 발행하는 시간은 대략 40일 정도이며 30분으로 세팅하면 20일 정도 걸린다.
20~40일 정도면 글 1000개가 세팅된다.
정리하자면
내용을 정리하면 글 1000개를 20일 만에 세팅을 완료하고, 본인 선택이겠지만 하루 5시간 간격으로 발행한다면 250일 동안 블로그는 자동으로 돌아간다. 이게 무조건 돈을 엄청나게 벌어다 준다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이런 1000개 짜리 블로그를 20일 마다 세팅해서 돌린다고 생각하면 큰 성과가 있을거다.
목적
다음에서 저품질이 되면 더 자유롭다. 목에 걸린 쇄사슬이 풀린 상태가 된다. 좀 더 자유롭게 티스토리를 활용하자.
애드버코더 AI에 있는 광고/제휴 링크에 본인이 메인으로 밀고 있는 블로그 백링크 사이트로 활용할 수도 있다. 여기에 본인이 만든 워프,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 링크를 백링크 처럼 넣어도 된다.
끝.